알룰로스란?
밀, 무화과, 건포도, 키위, 잭 프루트 등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질로써
단맛은 나는데 당이 흡수되지 않아서
살이 안 찌는 대체 감미료입니다.
알룰로스는 원래 과당에서 왔다 보니까
탄수화물로 분류는 되지만
구조가 바뀌어서 혈당도 거의 올리지 않고
칼로리도 0 칼로리에 가깝다고 하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섭취한 알룰로스의 70% 정도가
혈관으로 들어오긴 하지만
이것이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갔다는 결과가 있답니다.
알룰로스의 장점
일반 식사에 알룰로스 5g을 추가하면
식후 혈당이 덜 올라간다고 합니다.
즉, 알룰로스 스스로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같이 먹은 다른 음식이
혈당을 올리는 것도 좀 막아준다는 이야기.
미국 FDA에서는 2012년 6월에 GRAS 등급을 받았고요.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등급 =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된 등급)
알룰로스 섭취시 유의사항
일일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0.9g 권유.
그 이상 섭취시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는 알룰로스가 위장관 내에서
탄수화물이 완전히 흡수되지 못하게 막을 뿐 아니라
탄수화물이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서 발효되면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가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다른 대체 감미료들과의 차이점
1.
대체 감미료들이 많은데 설탕을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맛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대표적으로 스테비아는 끝맛이 조금 쓰고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같은 감미료는
고강도 인공 감미료라서
깊은 맛이 없는 단맛을 낸다고 하고요.
나한과라는 인공 감미료는 흑설탕 맛이 납니다.
반면에 알룰로스는 설탕에 가장 가까운 맛!
2.
또한, 대체 감미료를 먹는 이유가
혈당 상승과 칼로리 때문인데,
몇몇 대체 감미료들은 별 다른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당 알콜의 일종인 말티톨과 소르비톨은
설탕의 75% ~ 90% 정도의 단맛을 내는데
칼로리와 혈당 상승이
설탕의 50%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반면에 알룰로스는 흡수되는 칼로리와 혈당상승이
0에 가깝습니다.
3.
요리할 때
아스파탐은 16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단맛이 사라지고,
에리스톨은 열을 가해도 되지만
알갱이가 잘 녹지 않아서 식감에 영향을 준답니다.
하지만 알룰로스는 설탕과 매우 유사하여
요리할 때 불편함이 적은 편입니다.
4. 안정성
다른 대체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페닐케톤뇨증이 있는 사람은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에 많은 페닐알라닌을
분해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FDA에서 (미국 식품의약국)
알룰로스는 제대로 사용하면 안전하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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